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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 생성자 대신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고려하라
        • [02] 생성자에 매개변수가 많다면 빌더를 고려하라
        • [03] private 생성자나 열거 타입으로 싱글턴임을 보증하라
        • [04] 인스턴스화를 막으려거든 private 생성자를 사용하라
        • [05] 자원을 직접 명시하지 말고 의존 객체 주입을 사용하라
        • [06] 불필요한 객체 생성을 피하라
        • [07] 다 쓴 객체 참조를 해제하라
        • [08] finalizer 와 cleaner 사용을 피하라
        • [09] try-finally 보다는 try-with-resources 를 사용하라
      • 3장 모든 객체의 공통 메서드
        • [10] equals는 일반 규약을 지켜 재정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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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toString 을 항상 재정의하라
        • [13] clone 재정의는 주의해서 진행하라
        • [14] Comparable 을 구현할지 고려하라
      • 4장 클래스와 인터페이스
        • [15] 클래스와 멤버의 접근 권한을 최소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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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내용
  • 싱글톤 객체를 추상화 시켜두지 않으면 테스트가 어려워진다
  • 정적 팩터리 방식의 장점
  • 정적 팩터리를 제네릭 싱글턴 팩터리로 만들 수 있다
  • 정적 팩터리의 메서드 참조를 공급자로 사용할 수 있다
  • 제일 안전한 싱글톤 생성 방법은 열거(ENUM)
  1. 도서
  2. 이펙티브 자바
  3. 2장 객체 생성과 파괴

[03] private 생성자나 열거 타입으로 싱글턴임을 보증하라

핵심 내용

이 아이템은 싱글톤을 어떻게 만들지에 관한 내용이었다. priavte 생성자 선언으로 외부의 생성을 막고 싱글톤을 만드는 방식 두 가지(public static 프로퍼티로 내부에 가지고 있기, private 프로퍼티로 두고 public static 으로 접근시키기)를 소개하고 있는게 내용의 전부이다.

하지만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중요한 부분들을 아래에서 짚어보자.

싱글톤 객체를 추상화 시켜두지 않으면 테스트가 어려워진다

싱글톤 객체가 만약 유일한 타입(가장 상위 단일 객체)로 존재하면 클라이언트 코드를 테스트 할때 이 의존성 때문에 테스트 하기가 어려워 진다. 테스트하기가 어렵다는 말은 클라이언트의 테스트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클라이언트 코드를 테스트 할때 해당 싱글톤 객체를 무조건 호출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래 코드를 보자.

package item3;

public class Singer {
    public static final Singer INSTANCE = new Singer();
    public void sing(){
        System.out.println("sing ~~");
    }
}
package item3;

public class Concert {
    private final Singer singer;

    public Concert(Singer singer) {
        this.singer = singer;
    }

    public void start(){
        singer.sing();
    }
}
package item3;

public class Client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Concert concert = new Concert(Singer.INSTANCE);
        concert.start();
    }
}

여기서 만약에 Singer의 sing()이 외부 API 를 태워야 한다던가, 개발 환경에서 실행이 되면 안된다던가, 호출 비용이 비싸다던가 하는 등의 문제가 있으면 결론적으로 Concert 의 start() 를 테스트 하는것이 어려워진다.

따라서 Concert 는 의존하는 Singer 를 싱글톤으로 사용하지만 테스트는 용이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이상적일 것이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Singer 위에 추상화를 두고 Concert 가 이 추상화된 객체를 의존하게 함으로써 mock 객체를 주입 시킬 수 있다.

package item_new;

public interface ISinger {
    void sing();
}
public class Concert {
    private final ISinger singer;

    public Concert(ISinger singer) {
        this.singer = singer;
    }

    public void start(){
        singer.sing();
    }
}
public class MockSinger implements ISinger{
    @Override
    public void sing() {
        System.out.println("Mock sing ~~");
    }
}
public class Client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Concert concert = new Concert(new MockSinger());
        concert.start();
    }
}

이렇게 해주면 클라이언트 코드에 필요한 Singer 를 주입해서 사용할 수 있고 테스트 때는 위와 같이 mock 을 주입해서 사용하면 된다.

정적 팩터리 방식의 장점

정적 팩터리를 제네릭 싱글턴 팩터리로 만들 수 있다

정적 팩터리 방식으로 싱글톤 객체를 얻는 방식을 사용하면 제네릭 싱글턴 팩터리로 사용할 수 있다. 이게 실질적으로

public class Social3rdParty<T> {
    private static final Social3rdParty<Object> INSTANCE = new Social3rdParty<>();

    private Social3rdParty() {
    }

    public static <E> Social3rdParty<E> getInstance() {
        return (Social3rdParty<E>) INSTANCE;
    }
}

public class Client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ocial3rdParty<KaKao> social3rdParty1 = Social3rdParty.getInstance();
        Social3rdParty<Naver> social3rdParty2 = Social3rdParty.getInstance();
    }
}

정적 팩터리의 메서드 참조를 공급자로 사용할 수 있다

public class ConcertNew {
    private ISinger singer;

    public ConcertNew(Supplier<ISinger> singer) {
        this.singer = singer.get();
    }

    public void perform() {
        singer.sing();
    }
}

public class Singer implements ISinger {
    public static final Singer INSTANCE = new Singer();

    public static Singer getInstance() {
        return INSTANCE;
    }

    public void sing() {
        System.out.println("sing ~~");
    }
}


public class Client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ConcertNew concertNew = new ConcertNew(Singer::getInstance);
    }
}

제일 안전한 싱글톤 생성 방법은 열거(ENUM)

싱글톤을 깨트릴 수 있는 방법으로 리플렉션과 직렬화/역직렬화를 언급하고 있는데, 열거형으로 싱글톤을 구현하게 되면 이 방법들에 대해서 방어가 된다.

리플렉션으로 싱글톤을 깨트릴 때는 노출되지 않은 생성자를 꺼내와서 생성하는 방법이 일반적인데 열거형으로 클래스를 선언할 경우 리플렉션으로 생성자를 가져 올 수 없다.

그리고 직렬화 되었다가 역직렬화가 되면 힙에 새로운 객체가 할당되면서 새로운 객체가 만들어지는데 열거형으로 선언시 동일한 객체가 반환된다.

심지어 열거형도 인터페이스 구현이 가능해서 테스트의 유연함도 가져갈 수 있다.

Previous[02] 생성자에 매개변수가 많다면 빌더를 고려하라Next[04] 인스턴스화를 막으려거든 private 생성자를 사용하라

Last updated 1 year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