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11 의식적으로 지름길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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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름길 자체를 파악해야 한다. 그래서 이번 장의 목표는 잠재적인 지름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그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 정보만 있어도 우발적으로 사용되는 지름길을 인식하고 수정할 수 있다. 또는 정당한 지름길이라면 지름길의 효과를 의식적으로 택할 수도 있다.
'깨진 유리창 이론' 이 정식 명칭 같은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게 코드에도 적용이 된다는 이야기를 책에서 하고 있다.
품질이 떨어진 코드에서 작업할 때 더 낮은 품질의 코드를 추가하기 쉽다.
코딩 규칙을 많이 어긴 코드에서 작업할 때 또 다른 규칙을 어기기도 쉽다.
지름길을 많이 사용한 코드에서 작업할 때 또 다른 지름길을 추가하기도 쉽다.
저자는 필요시에 지름길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반드시 지름길을 사용한 부분들을 기록을 해두라고 한다. 부채를 잘 기록해둬야 청산하기 쉽다는 맥락으로 이해했다.
특별히 그 외에 정리할 만한 내용은 없어서 이번 챕터는 이 정도로 마친다.